한익스프레스(대표 이재헌)는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죠스떡볶이’를 운영 중인 죠스푸드(대표 나상균)와 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익스프레스는 죠스푸드에게 스마트한 신선물류시스템을 제공하여 빠르고 안전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중장기적인 컨설팅을 통해 물류 프로세스 개선은 물론 물류시스템 구축부터 창고보관, 재고관리 등 죠스푸드의 물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한익스프레스는 1,200평의 전용 저장고를 기반으로 주 6일 배송과 저온운반 시스템, 주/야간 전담인력 배치 등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작년에만 130여개 이상의 가맹점을 개설하여 급성장한 죠스푸드와의 협약을 통해 한익스프레스는 기존의 유통과 소비재 파트너쉽 외에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영역에까지 발을 넓히게 됐다. 한익스프레스 측은 이번 협약으로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물류시스템을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에게 확인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익스프레스는 종합물류기업 인증과 AEO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30여년이 넘는 물류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전국적인 배송망과 제품의 특성을 고려한 센터, 시설장비를 완벽히 갖춰 고객의 니즈에 맞춘 최상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사에 양질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여 물류대상(대통령 산업 포장) 등 각종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익스프레스 저온물류팀 소형섭 부장은 “다양한 물류유통 경험을 가진 한익스프레스와 인기 프랜차이즈 브랜드 죠스떡볶이와의 파트너쉽 구축은 단순한 물류 유통 대행 이상의 의미가 있다. 부실한 물류관리로 인해 발생되는 기업 리스크 사례가 많은 만큼 안전하고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을 통해 이후 더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제휴를 기대하고 있다”며, “한익스프레스의 선진화된 물류시스템을 통해 전국의 죠스떡볶이 가맹점 가족들과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더욱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